광명시, ESG 협력 강화 나서
경기
입력 2025-03-21 10:50:47
수정 2025-03-21 10:50:47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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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광명시가 한국마사회 광명지사•환경보건기술연구원과 ESG 이행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2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두 기관은 ‘광명 ESG 액션팀(Action Team)’에 가입해 ESG 경영을 실천하고, 지역 문제 해결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마사회는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 자치조직, 각종 행사 참여 등 기존 협력사업을 강화할 예정이며, 연구원은 자원 순환과 탄소중립 실현 등 시의 주요 환경정책 추진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광명 ESG 액션팀’은 광명시와 공공기관, 기업 등이 협력해 지역 자산을 활용하고 부의 순환을 촉진하는 민관 협력 네트워크로, 지난해 12월 출범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참여 기관은 총 17개로 늘어났습니다.
한편, 한국마사회 광명지사는 1993년 설립 이후 문화센터 운영, 시민 화합 행사 지원 등 지역사회 협력사업을 지속해 왔습니다. 환경보건기술연구원은 2011년 환경부 산하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설립돼 대기, 수질, 토양, 폐기물 등 환경 매체의 시험·분석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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