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성매매집결지 폐쇄 올빼미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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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24 14:44:52
수정 2025-03-24 14:44:52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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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파주시가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위한 성매수자 차단 캠페인 ‘올빼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날 캠페인에는 공무원과 파주시자율방범연합대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진됐습니다.
올해부터는 성매매집결지 내에서 팻말을 들고 성매매가 불법임을 알리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집결지 내에서 캠페인을 진행하는 만큼 성매수자 차단 효과가 더 커질 것으로 내다본다고 시는 밝혔습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여성인권 유린과 불법의 현장인 이곳을 잘 정비해 시민들에게 돌려드릴 수 있도록, 성매매집결지를 반드시 폐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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