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가평이음터’ 준공… 복합 문화·복지 공간 기대

[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가평군이 '가평이음터' 준공식을 열었습니다.

'가평이음터'는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핵심 시설로, 98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됐습니다.

내부에는 장난감도서관, 로컬푸드 무인판매장, 가족센터, 청소년존, 조리실습실, 대강당 등이 마련돼 주민 교류와 복지·문화 활동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군이 추진하는 생활SOC 확충 사업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wjdwngus9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