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희망피자 나눔 임직원 봉사활동 진행
금융·증권
입력 2025-03-24 15:46:16
수정 2025-03-24 15:46:16
김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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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취약계층에 피자 60판 전달

[서울경제TV=김수윤 인턴기자] 신한라이프는 지난 21일 서울 중구 검벽돌집에서 ‘희망피자’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검벽돌집은 ‘요리를통한도시재생 사회적협동조합’이 운영하는 공간으로, 중구청과 연계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공익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신한라이프 임직원 약 30여명이 참여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들은 조합 전문 셰프의 지도로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나폴리피자를 직접 만들며 요리를 통해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완성된 피자 60판은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아동복지시설 남산원과 노인복지시설 구립중림어르신데이케어센터에 전달됐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직원들이 직접 요리를 하며 나눔의 기쁨을 경험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u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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