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경기도 ‘희망상권 프로젝트’ 선정

[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양주시가 '희망상권 프로젝트'에 선정됐습니다.

시는 '경기도 희망상권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4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습니다.

이 사업은 위기에 처한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경기도 주관 프로젝트로, 장흥상인연합회가 대상지로 선정됐습니다. 이를 통해 장흥상권은 랜드마크 조성, 콘텐츠 제작, 홍보 마케팅 등 다각적인 지원을 받게 됩니다.

또한, 신산리 첫걸음기반조성사업과 함께 지역 상권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시는 이번 지원을 통해 장흥상권이 새로운 도약을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방침입니다./wjdwngus9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