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광명형 모델’ 개발 착수
경기
입력 2025-03-24 16:26:21
수정 2025-03-24 16:26:21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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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광명시가 ‘광명형 지속가능관광’ 모델 개발에 나섰습니다.
시에 따르면, 2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명시 지속가능관광 활성화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정책 수립에 착수했습니다. 이날 박승원 시장을 비롯해 관련 전문가, 부서장, 용역사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역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관광 전략과 비전을 통해 지역 소비 확대, 체류 유도, 일자리 창출 등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을 도모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시는 앞서 2022년부터 공정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2023년에는 지속가능관광 조례를 제정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바 있으며, 이번 용역을 통해 이를 보다 체계화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영유아체험센터 ▲환경교육센터 ▲업사이클아트센터 등 교육 인프라를 관광 프로그램과 연계하고, 시민 참여형 사업과 주민자치 조직과의 협력을 통해 관광 인재 양성에도 나설 예정입니다. 용역은 오는 6월까지 완료되며, 이후 ‘광명형 지속가능관광’ 정책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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