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안중도서관, 시민 동행 프로그램 운영
경기
입력 2025-03-24 18:57:39
수정 2025-03-24 18:57:39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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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평택시립 안중도서관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동행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시에 따르면, 올해 3기를 맞이한 ‘마음튼튼 그림책 함께 읽기’는 자원봉사자 양성 교육을 통해 배출된 시민 활동가들이 지역 요양원과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을 찾아가 그림책을 읽어드리며, 정서적 안정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는 돌봄 프로그램입니다. ‘다시, 시작 프로젝트’는 경력단절 성인을 대상으로 한 ‘그림책 지도사 3급’ 자격증 취득 과정으로, 도서관의 재능기부 프로그램 참여와 더불어 평택시 및 경기도의 일자리 사업과도 연계돼 재취업 기회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마을 이야기, 그림책이 되다’는 평택의 구술 생애사를 그림책으로 엮어 출판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년간 총 26권이 출판됐습니다. 지역 공동체의 기억을 나누고 공감대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각 프로그램은 ▲‘마음튼튼 그림책 함께 읽기’(3월 11일부터) ▲‘다시, 시작 프로젝트’(4월 14일부터) ▲‘마을 이야기, 그림책이 되다’(4월 중) 순으로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며, 온라인 비대면 수업도 병행해 운영될 예정입니다./hursunny1015@sedaily.com
시에 따르면, 올해 3기를 맞이한 ‘마음튼튼 그림책 함께 읽기’는 자원봉사자 양성 교육을 통해 배출된 시민 활동가들이 지역 요양원과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을 찾아가 그림책을 읽어드리며, 정서적 안정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는 돌봄 프로그램입니다. ‘다시, 시작 프로젝트’는 경력단절 성인을 대상으로 한 ‘그림책 지도사 3급’ 자격증 취득 과정으로, 도서관의 재능기부 프로그램 참여와 더불어 평택시 및 경기도의 일자리 사업과도 연계돼 재취업 기회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마을 이야기, 그림책이 되다’는 평택의 구술 생애사를 그림책으로 엮어 출판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년간 총 26권이 출판됐습니다. 지역 공동체의 기억을 나누고 공감대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각 프로그램은 ▲‘마음튼튼 그림책 함께 읽기’(3월 11일부터) ▲‘다시, 시작 프로젝트’(4월 14일부터) ▲‘마을 이야기, 그림책이 되다’(4월 중) 순으로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며, 온라인 비대면 수업도 병행해 운영될 예정입니다./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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