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난독·경계선 지능 학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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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25 11:55:17
수정 2025-03-25 11:55:17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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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교육청이 난독증 및 경계선 지능 학생 지원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이번 협약은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학업 적응력과 학교생활의 질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난독증 지원 21개, 경계선 지능 지원 25개 기관이 참여했습니다.
학생 1인당 30회기 기본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필요시 20회기까지 추가 지원합니다. 진단검사 및 프로그램 운영비는 전액 교육청이 부담합니다.
또한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개별 교육 계획을 수립하고, 학교와 정보를 공유해 체계적인 맞춤 지원을 실시할 예정입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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