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장수군은 지난 24일 군청 군민회관에서 '2025년 귀뚜라미문화재단 장수군 모범학생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지역 중·고등학생 50명에게 총 5,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귀뚜라미그룹과 장수군

인천시가 인천시교육청, 인천 동구와 함께 화도진도서관 증·개축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이번 협약으로 시와 동구는 각각 보유한 토지를 교육청에 제공하고, 인천시교육청이 사업 주관기관으로서 증&middo

인천시가 ‘인천형 시민교수 위촉식’을 열고, 시민이 직접 강사로 참여하는 평생교육 사업을 추진한다. ‘인천형 시민교수’는 민선 8기 공약으로 추진 중인 인천시 대표 평생교육 브랜드다. 시민이 가진 전문지

"저의 인생에는 희생하신 부모님과 훌륭한 스승, 그리고 여러 번의 기회가 있었습니다. 이 장학금이 여러분에게 귀한 인연으로, 후에 사회에 환원하는 따뜻한 인재가 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랍니다" 고향 임실의 후학을 위해 평

인천시의회 박창호 의원이 인천 중소기업 노동자 자녀의 학업을 지원의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의회는 박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 중소기업 노동자 자녀 장학금 지급 조례안’이 지난 16일 상임위원회 심의에

전북 순창군 옥천장학회가 하반기 대학생 생활지원금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10월 31일까지 접수받는다. 이번 사업은 민선8기 순창군의 보편적 복지정책 핵심사업으로, 대학생들의 학비·생활비·주거비 등 경제적 부담

전북 장수군애향교육진흥재단은 지역 인재 양성과 교육복지 향상을 위해 '2025년 하반기 장수군애향교육진흥재단 장학생'을 내달 14일까지 선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총 7개 분야로 구성됐다. △대학생 반값등록금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시민과 교육정책을 주제로 간담회를 가졌다. 교육청에 따르면, 도 교육감은 주안도서관에서 열린 미추홀구 시민소통참여단 ‘소통의 날’ 간담회에 참석해 시민들과 교육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이 ‘방학 중 사각지대 학생 발견 및 지원 강화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교육청에 따르면, 대책은 지난 2월 인천 서구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화재 사망 사건 이후, 소득 기준으로 인해 복지 대상에서 제외

인천 동구가 ‘제1회 꿈영도 영어캠프’를 성황리에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캠프는 꿈드림어린이영어도서관(꿈영도)에서 열렸으며, 지역 어린이 45명이 참여해 원어민과 함께하는 놀이 중심 영어 체험 활동을 통해 영어를

인천 미추홀구가 총 9억 5천5백만 원 규모의 교육경비보조금을 편성했습니다. 구는 25일 제1차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를 열고, 학교별 세부 지원사업과 지원액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1차 지원에는 교육프로그램,

인천시교육청이 난독증 및 경계선 지능 학생 지원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이번 협약은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학업 적응력과 학교생활의 질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난독증

인천시 계양구가 교육 발전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지난 7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2025년 제1회 계양구 교육발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발전위원회는 학부모 대표, 학교장, 교육 전문가 등 21명

더불어민주당 백승아 의원은 9일 학생 맞춤형 통합 지원 체계를 마련하는 '학생맞춤통합지원법'을 대표 발의했다. 해당 법안은 현행 부처별·기관별·사업별로 제각각 분절적으로 운영되는 학생 지원 정책을 연계 통합해 학생

경기도가 비 오는 날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도내 초등학교 898개교에 9만4,890개의 어린이 안전우산을 보급한다고 6일 밝혔다. 2021년부터 추진하는 ‘경기도 초등학교 통학로 안전우산 보급’ 사업은 연초 각 초등학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4일 교육감실에서 월드비전 제주나눔센터와 아동복지사업 기금으로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6370만원 상당을 후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월드비전 제주나눔센터 아동복지사업은 도내 재학중인 초‧중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후보는 22일 오전 10시30분 제주시 오일장에서 집중 유세를 이어갔다. 이석문 후보는 유세를 통해 "제주도청, 의회와 협력해 제주 친환경 무상급식을 전국 최고로 만들 것"이라며 "급식 단가를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