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생성형 AI 비서' 시범사업 MOU 맺어
경기
입력 2025-03-26 14:39:55
수정 2025-03-26 14:39:55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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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연천군이 생성형 AI 비서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군은 스캐터엑스와 '생성형 AI 비서' 시범사업 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이번 시범사업은 공무원들의 업무 생산성 향상과 반복적 업무 절감을 위해 2분기부터 시작되며, 단계적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생성형 AI 비서는 문서 요약, 기사 작성, 엑셀 분석, 민원응대 코칭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며, 보안정책이 적용된 환경에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협약 내용에는 보안 및 기술검증, 성능평가 등 세부 개발사항 협력과 함께 단계적 확대 계획이 포함되었습니다.
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공부문 혁신을 가속화하고 효율적인 행정을 구현할 계획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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