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청년 주거 부담 덜어
경기
입력 2025-03-26 15:08:58
수정 2025-03-26 15:08:58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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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평택시가 청년의 주거 안정을 돕습니다.
시에 따르면, 오는 4월 7일부터 18일까지 ‘청년 전월세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 대상자를 모집합니다. 이번 사업은 무주택 청년 세대주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한 지원책으로, 선정 시 최대 연 200만 원의 대출이자를 최대 2년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 대상은 시에 거주하는 청년 세대주로,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1인 가구 기준 월 430만 원 이하), 전용면적 85㎡ 이하의 주택에 임차보증금 3억 원 이하 조건으로 거주하고 있어야 합니다. 대출 상품의 전월세 전환율도 6.3% 이하여야 하며, 모든 요건은 공고일 기준으로 적용됩니다.
다만 기초생활보장제도 수급자 중 교육급여를 제외한 대상자, LH 임대주택 및 행복주택 입주자, 기존 청년 주거지원사업 또는 국토부 청년월세 특별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경우는 신청이 제한됩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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