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2025 장애인 종합계획’ 수립

[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의정부시가 ‘2025 장애인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맞춤형 복지를 본격 추진합니다.

장애인들의 생애주기별 수립은 전체 등록 장애인 중 65% 이상이 고령자인 점을 고려해 건강·돌봄·여가 분야 중심의 지원을 강화하며, 장애인 일자리 확대와 발달장애인 활동서비스도 포함됐습니다.

장애인 콜택시, 평생교육, 보조기기 지원 등 생활 밀착형 정책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겠다는 구상입니다.

시는 민관 협력 기반을 넓혀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 참여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다양한 정책이 실효성 있게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실행에 힘쓸 방침입니다./wjdwngus9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