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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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27 17:05:39
수정 2025-03-27 17:05:39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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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여주시가 지역 내 단독주택과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가계 부담 경감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해당 사업은 신재생에너지 주택 소유주가 자가소비를 목적으로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할 때 비용 일부를 한국에너지공단과 지자체가 보조해주는 사업입니다.
단독주택에 3㎾ 태양광 설비를 설치할 경우 총설치비 493만원 중 304만원(국비 179만원, 지방비 125만원)을 보조받으며, 자기부담금은 189만원 정도로 줄어듭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주민들의 에너지비용을 절감하고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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