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2025년 자전거의 날'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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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27 17:57:37
수정 2025-03-27 17:57:37
고병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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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자전거 이용 문화 확산 및 대자보 친화도시 조성!
자전거 안전 이용 캠페인 및 단체라이딩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운영

[서울경제TV 광주·전남=고병채 기자] 전남 순천시가 오는 4월 6일 '2025년 자전거의 날' 행사를 자전거문화센터와 동천변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전거 이용을 통해 환경과 교통 문제를 해결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는 오전 9시 30분 개회식을 시작으로 자전거 안전 이용 캠페인과 대자보(대중교통·자전거·보행환경)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자전거 단체라이딩도 열린다. 참가자들은 자전거문화센터를 출발해 동천~순천만~화포까지 17km를 달리며 자전거 친화도시 순천의 자연을 체험할 수 있다.
부대행사는 ▲자전거 중고장터 ▲수리센터 ▲'따르릉 골든벨' 퀴즈 이벤트 ▲비눗방울 만들기 ▲타투 체험 ▲미니 공예 등 다체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건강과 친환경 교통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행사에는 자전거를 사랑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 교통정책과 또는 시청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terryk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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