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투어 운영
경기
입력 2025-03-28 15:23:45
수정 2025-03-28 15:23:45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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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김포시가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투어를 운영합니다.
시는 오는 4월 18일부터 접경지역의 생태와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2025년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투어를 시작합니다.
김포 코스는 김포아트홀에서 출발해 시암리 철책길 4.4km를 도보로 체험한 뒤,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을 관람하는 일정으로 약 5시간이 소요됩니다. 참가자들은 민통선 내 철책길을 걸으며 DMZ의 평화적 가치와 북한 지역의 모습을 직접 마주할 수 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김포를 포함해 전국 10개 지자체가 참여하며, 지역별로 특색 있는 체험을 통해 관광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할 계획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시는 오는 4월 18일부터 접경지역의 생태와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2025년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투어를 시작합니다.
김포 코스는 김포아트홀에서 출발해 시암리 철책길 4.4km를 도보로 체험한 뒤,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을 관람하는 일정으로 약 5시간이 소요됩니다. 참가자들은 민통선 내 철책길을 걸으며 DMZ의 평화적 가치와 북한 지역의 모습을 직접 마주할 수 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김포를 포함해 전국 10개 지자체가 참여하며, 지역별로 특색 있는 체험을 통해 관광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할 계획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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