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서희스타힐스 스카이파크, 주택전시관 운영

경제·산업 입력 2025-03-31 16:22:28 수정 2025-03-31 16:22:28 고원희 기자 0개

대기업 투자 활기…미래가치 상승 기대돼

[서울경제TV=고원희 인턴기자] 아산시에 대규모 도시개발 사업, 대기업 투자가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개발호재를 품은 ‘아산 서희스타힐스 스카이파크’는 주택전시관을 운영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아산시 권곡동 일원에 공급 예정인 '아산 서희스타힐스 스카이파크'는 지하 4층~지상 49층 6개동 규모의 랜드마크 주상복합단지다.

특히 총 999세대 규모의 '아산 서희스타힐스 스카이파크'는 대형 개발호재 수혜가 기대되는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건설업계 설명에 따르면 40만 인구 돌파를 앞둔 아산시는 우리나라의 대표 대기업 삼성디스플레이, 현대자동차가 자리잡은 비수도권 핵심 도시다.

삼성전자가 2025년까지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사업장에 13조 원에 달하는 자금을 투입한다고 밝힌 것은 물론, 아산 원도심 도시재생사업, 대규모 도시개발 사업도 예정된 만큼 초대형 개발호재 수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해당 단지는 인근 산업단지까지 자동차로 20분 내에 이동할 수 있어 직주근접을 선호하는 직장인들의 거주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인근에 아산디스플레이시티와 삼성전자 온양사업장, 아산탕정테크노 일반산업단지, 천안일반산업단지와 같은 산업단지 다수가 자리잡은 만큼 탁월한 직주근접성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모종샛들지구, 배방지구, 탕정지구 등 신흥 주거지 개발에 따른 경계 없는 생활권역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점도 눈여겨 볼만하다.

또한 아산 서희스타힐스 스카이파크는 지하철1호선 온양온천역으로부터 반경 600m 도보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단지에서 천안아산역까지 10분 내로 이동이 가능해 KTX와 SRT를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고, 아산시외버스터미널과 인접하여 쾌속 광역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GTX-C 노선 아산 연장 확정까지 더해져 서울, 수도권으로 더욱 빠르게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뿐만 아니라 단지 앞 180m 거리에 온양온천 초등학교가, 단지 북측 도보 5분 이내에 한올 중·고등학교와 아산 중·고등학교, 반경 1km 내에 초·중·고 12개교가 자리 잡아 학세권 단지의 장점을 갖추고 있다.

해당 단지는 전세대 남향위주 배치로 채광과 일조권을 확보했고, 국내에서 가장 많이 선호하는 평형대인 전용면적 84㎡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판상형 및 타워형 두가지 타입 설계를 적용하며, 단지 내에는 게스트하우스, 멀티프로그램룸, 어린이집, 돌봄센터, 골프연습장, 휘트니스센터, GX룸, 시니어클럽, 탁구장 등이 들어선다.

아산 서희스타힐스 스카이파크 관계자는 “아산 서희스타힐스 스카이파크는 최고 49층에서 환상적인 파노라마 뷰를 즐길 수 있는 999세대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 단지로 학세권 단지의 편리함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고, 프리미엄 대단지 아파트의 장점을 지니면서도 800만원 대의 평당가격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파트 공사비 증가로 인해 최근 탕정, 배방, 인근 지역 신규 아파트 분양가격이 급격히 오른 상황 속에서 가격 경쟁력과 굵직한 개발호재를 모두 품은 아산 서희스타힐스 스카이파크에 많은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며 “자세한 내용은 아산시 권곡동에 위치한 아산 서희스타힐스 스카이파크 주택전시관에서 상담 받을 수 있으니 많은 방문과 연락 바란다”고 덧붙였다. /high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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