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옛 도청사 열악한 근무 환경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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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4-01 15:41:04
수정 2025-04-01 15:41:04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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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의회 이영희 의원이 3월 31일 경기도청 자산관리과, 총무과와 정담회를 열었습니다.
정담회에서 옛 경기도청사의 열악한 근무 환경을 점검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 의원은 지난 2월, 옛 경기도청사 내 ‘경기120 콜센터’를 찾아 기본적인 복지시설 부족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상황을 직접 확인했으며, 오래된 시설로 인해 발생하는 안전 문제까지 더해지면서 직원들이 근무 환경 개선을 요구해왔습니다.
이 의원은 “공직자들이 기본적인 복지시설조차 제대로 갖추지 못한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것은 반드시 개선돼야 할 문제”라며, 쾌적한 사무공간으로 조속히 이전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의 협력을 당부했습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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