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 지역 공식 딜러사로 아이언오토·고진모터스 선정
경제·산업
입력 2025-04-04 09:57:21
수정 2025-04-04 09:57:21
진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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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울산 서비스센터 오는 5월부터 서비스 시작
신규 서비스센터와 신차전시장 순차적으로 오픈 예정

[서울경제TV=진민현 인턴기자] 아우디 코리아는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의 판매 및 고객 서비스를 위한 공식딜러사로 아이언오토를, 제주 지역 판매 및 고객 서비스를 위한 공식딜러사로 고진모터스를 선정한다고 4일 발표했다.
아이언오토는 이미 부산 금정에 아우디 신차 전시장과 서비스 센터, 경남 김해에 아우디 컨셉 스토어 전시장, 양산 인증 중고차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및 경남 진주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에 더욱 안정적인 네트워크 운영 및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아이언오토가 부산, 울산, 경남 지역 네트워크를 운영할 공식 딜러사로 새롭게 선정된 것이다. 또한 고진모터스는 제주 지역의 아우디 네트워크를 운영하는 공식 딜러사로 새롭게 선정돼 해당 지역의 고객을 위한 판매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가장 먼저 운영을 시작하는 신규 네트워크는 창원 서비스센터와 울산 서비스센터로 5월부터 고객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아이언오토와 고진모터스는 기존 부산, 울산, 경남 및 제주 지역의 신차 및 서비스 네트워크의 순차적인 재 오픈 또는 신규 오픈을 준비하고 있으며, 새롭게 추가되는 네트워크를 통해 앞으로도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며 아우디 브랜드의 지속적인 성장과 성공에 기여할 계획이다.
아우디 코리아 역시 딜러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상호 신뢰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부산, 울산, 경남 및 제주 지역 고객들에게 공백 없는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고객의 권리를 보호하며 신뢰를 유지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아우디 코리아는 고객 서비스 경험 강화라는 최우선 목표 아래 꾸준히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고객과의 접점을 더욱 강화하는 동시에 A/S 서비스 경험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지속적으로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jinmh0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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