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재단, 多시각...한국 도자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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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4-10 16:13:46
수정 2025-04-10 16:13:46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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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한국도자재단이 경기도자미술관 기획전 ‘오늘, 분청’을 개최합니다.
4월 10일부터 8월 17일까지 경기도자미술관에서 진행되는 본 전시는 한국 도자의 전통 계승과 동시대 작가들의 시각에서 재조명한 현대의 분청 작품 전시를 통해 예술적 가치와 무한한 가능성을 탐색해 보고자 기획됐다고 재단은 밝혔습니다.
전시는 ▲1부 ‘분청의 속내’ ▲2부 ‘분청의 표정’ ▲3부 ‘분청의 몸짓’ 등 총 3부와 ▲에필로그 ‘분청의 숲’으로 구성되며, 20대 신진 작가부터 70대 원로 작가까지 다양한 세대의 도예가가 참여해 현대 분청의 경향과 개성을 담아낸 작품 100여 점을 선보입니다.
최문환 대표이사는 “시대를 넘어 이어지는 이번 전시를 통해 많은 분들이 오늘날 분청이 지닌 예술적 가치를 살펴보고 앞으로 나아갈 무한한 가능성과 미래를 함께 그려보길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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