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6·25 유공자에 무공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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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4-10 17:12:56
수정 2025-04-10 17:12:56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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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 남동구가 고(故) 김창환 대위의 유족에게 무공훈장을 전수했습니다.
전수식에는 손자 김태호 씨가 참석해 훈장을 받았고, 박종효 구청장은 “국가유공자의 희생을 잊지 않겠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전수는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의 일환으로, 남동구는 참전용사의 공적을 기리고 유족에게 감사를 전했다고 밝혔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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