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 폐기물 대행 개선 논의
경기
입력 2025-04-11 14:50:49
수정 2025-04-11 14:50:49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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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환경안전위원회는 ‘생활폐기물 대행구역 및 계약방식 개선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습니다.
시의회에 따르면, 4월 10일 상임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보고회에는 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수원시정연구원, 청소자원과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연구원은 전국 지자체 사례를 분석해 수원시의 대행구역 조정안과 대행업체 선정 절차 개선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또한, 위원회는 통계자료 활용 범위와 구역 조정의 타당성, 신규 업체 진입을 통한 경쟁 체제 도입 가능성 등에 대해 질의하고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의회는 이번 연구용역이 생활폐기물 수거 계약 체계의 효율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기반이 될 것으로 보고, 집행부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실질적인 제도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입니다./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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