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중앙아시아 교류 통해 성장 기반 만들 것"
금융·증권
입력 2025-04-13 10:23:07
수정 2025-04-13 10:23:07
이수빈 기자
0개
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 등 출장 후 귀국

13일 신한금융지주에 따르면 진 회장은 지난 9일부터 사흘간 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주요국을 방문한 뒤 귀국해 이렇게 밝혔다.
이번 출장은 신한은행장 재임 당시부터 안정적 해외 사업 기반을 강조해온 진 회장이 그룹의 글로벌 요충지로 성장 중인 중앙아시아 현지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지원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진 회장은 출장 기간에 카자흐스탄 금융감독원, 우즈베키스탄 중앙은행 등 현지 금융당국의 주요 관계자와 면담했다. 신한파이낸스(신한카드 현지법인)가 참여한 합작법인 아스터 오토 본사도 들러 자동차 판매 사업 현황을 둘러봤다./q00006@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사기 혐의' 홈플러스 수사에 뒤숭숭한 MBK…대표급 인력마저 결별한 듯
- 엔비디아 주가 3% 하락…트럼프 "中 합의 위반" 발언 여파
- 어닝쇼크에도 확고한 FI 눈높이…케이뱅크 상장 '가시밭길'
- 홈플·신영證 맞고소전…금투업계 "책임 전가" 지적
- 이스트아시아홀딩스 “미·중 갈등 되레 성장 기회로”
- 하나기술, 초박막 유리 가공장비 ‘열면취’ 양산화 성공
- 우리금융, ‘드림라운드’ 통해 지방 골프꿈나무 육성
- 카카오페이, ‘서울재즈페스티벌’ 공식 스폰서·단독 결제 파트너
- 네이버, 광고·커머스 중심 실적 개선 전망-유안타
- 코스피, 장 초반 2710대 약보합…코스닥도 내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아이힐, 日 Qoo10 메가할인서 '비너스 질 유산균' 컬래버
- 2그 선에 나는, 가고 싶다
- 3여수흥국상가 상인회, 이재명 후보 전격 지지…"골목상권 살릴 정책 환영"
- 4헤그세스 美 국방장관 “중국 억제 최우선…韓국방예산 늘려야”
- 5영진전문대, ‘2025년도 항공기술 경연대회’ 개최
- 6쿠팡 "필요상품 1일까지 미리 주문달라…대선일 배송 휴무"
- 7국민의힘, '대통령 당무개입 금지' 당헌 개정안 의결
- 8이재명 수도·충정권, 김문수 경북·강원권 표심 공략
- 9비트코인 10만 달러 초반대로 하락…사상 최고가 이후 조정 지속
- 102026년 건강보험 수가 평균 1.93% 인상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