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지주

  • 최신순
4대 금융지주, '주주환원율 50% 시대' 문턱에…실적은 정점, 지속성은 과제
4대 금융지주, '주주환원율 50% 시대' 문턱에…실적은 정점, 지속성은 과제
지난달 28~30일 KB·신한·하나·우리 등 4대 금융지주가 잇달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숫자는 여전히 역대급이다. 그러나 이번 실적발표에서 더 눈에 띈 것은 이익이 아니라 환원이었다. 금융지주사들이 하나같이 &l
2025-11-01이연아 기자
신한·하나금융, 대출 규제 속 최대 실적…변수는 4분기
신한·하나금융, 대출 규제 속 최대 실적…변수는 4분기
정부의 가계대출 규제 강화와 환율 변동성 등 여러 악재에도 불구하고, 신한금융지주와 하나금융지주가 역대 최대 실적을 이어갔습니다. 다만 순이자마진(NIM) 하락 압력 등으로 4분기 실적 방어가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이연아
2025-10-29이연아 기자
규제 강화에…금융지주社, 자본확충 박차
규제 강화에…금융지주社, 자본확충 박차
금리 하락과 규제 리스크 확대 속에서, 주요 금융지주사들이 잇따라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하고 있습니다. 상반기엔 부진했던 수요가 하반기 들어 살아나면서 완판 사례도 이어지고 있는데, 금융권에서는 하반기 변수에 대비해
2025-10-28이연아 기자
신한금융, 3분기 누적 순이익 4조4609억원…전년比 10.3%↑
신한금융, 3분기 누적 순이익 4조4609억원…전년比 10.3%↑
신한금융그룹이 4조5000억원에 육박한 3분기 누적 순이익을 기록하며, 3분기 누적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다. 신한금융지주는 28일 공시를 통해 3분기 당기순이익(지배기업 지분 순이익 기준)이 1조423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025-10-28이연아 기자
BNK 회장 선임 '깜깜이'…경고장 날린 금감원
BNK 회장 선임 '깜깜이'…경고장 날린 금감원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지난 21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BNK금융지주의 차기 회장 선임 절차와 관련해 ‘수시검사 검토’를 언급했습니다. 감독당국이 회장 인선 과정을 공식적으로 문제 삼은 건 이례적인 일로
2025-10-22이연아 기자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연임에 무게…남은 변수는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연임에 무게…남은 변수는
신한금융지주 차기 회장 인선을 앞두고 진옥동 회장의 연임 여부가 최대 관심사로 떠올랐습니다. 역대 최대 실적 등으로 연임 가능성이 높지만 몇 가지 변수가 제기됩니다. 이연아 기자입니다. 지난 26일 신한금융지주 회장후
2025-09-29이연아 기자
신한금융지주 회추위, 대표이사 회장 경영승계절차 개시
신한금융지주 회추위, 대표이사 회장 경영승계절차 개시
신한금융지주회사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가 26일 오전 회의를 개최하고 차기 대표이사 회장 후보 추천을 위한 경영승계절차를 개시했다. 신한지주 회추위는 26일 회의에서 차기 회장 후보 추천을 위한 후보군 심의기
2025-09-26이연아 기자
4대 금융지주, 해외 투심 공략…핵심은 주주가치 제고
4대 금융지주, 해외 투심 공략…핵심은 주주가치 제고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 회장들이 다음 달 국제통화기금(IMF) 등 연차총회와 해외 기업설명회(IR) 일정을 준비 중입니다. 해외 투자자와 주주들을 대상으로 장기 전략과 주주환원 비전을 제시하며 주가 부
2025-09-25이연아 기자
신한지주 이사회
신한지주 이사회 "지속가능성장·올바른 기업가치 평가 최선 다할 것"
신한금융지주회사 이사회가 24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신한투자증권 본사에서 국내외 기관투자자 약 50개사를 초청해 라운드테이블 미팅을 진행했다. 신한지주 이사회 라운드테이블은 국내외 주요 주주들을 초청해 그룹의
2025-09-25이연아 기자
신임 금융위원장 취임…'생산적 금융' 전환 본격화
신임 금융위원장 취임…'생산적 금융' 전환 본격화
오늘 이억원 신임 금융위원장이 취임식을 가진 후 8대 금융지주사 회장들과 간담회를 첫 일정으로 본격 업무에 돌입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금융권에 주문한 생산적 금융 전환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업계 부담이
2025-09-15이연아 기자
하나금융
하나금융 "주주환원율 높여라"…하반기 경영환경 변수
하나금융지주가 역대 최대 규모 자사주 소각에 나서며 총주주환원율 높이기에 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다만, 하반기 은행업을 중심으로 규제가 강화되면서 순이자이익 성장이 둔화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난관이 예상됩니다.
2025-09-11이연아 기자
5대 금융지주, 美 관세 피해기업에 95조원 푼다
5대 금융지주, 美 관세 피해기업에 95조원 푼다
5대 금융지주가 미국 정부의 관세 부과에 따른 기업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내년까지 총 95조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금리 인하를 통한 직접적인 금융지원과 수출·공급망 지원 등의 내용이 담겼습니다. 이연아 기자
2025-09-03이연아 기자
美 관세 피해기업에 민관 267조원 금융지원 나선다
美 관세 피해기업에 민관 267조원 금융지원 나선다
금융당국과 정책금융기관, 5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NH농협)가 미국 정부의 상호관세, 품목관세 부과에 따른 우리 기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내년까지 총 267조원 규모 금융지원에 나선다. 금융위
2025-09-03이연아 기자
밸류업 속도 내는 진옥동號 신한금융
밸류업 속도 내는 진옥동號 신한금융
올해로 임기 3년 차에 접어든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의 밸류업(기업가치제고)을 위한 발빠른 행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지난달 홍콩계 사모펀드가 신한지주 970만주를 블록딜(장외대량매매)로 처리하면서 오버행 이
2025-07-21이연아 기자
'만년 뒷걸음질' 제주銀, 디지털뱅크로 위기 타개?
'만년 뒷걸음질' 제주銀, 디지털뱅크로 위기 타개?
지방은행 중에서도 가장 저조한 실적을 기록하며 장기간 경영난에 시달린 제주은행이 디지털뱅크로 전략을 전환하며 위기 돌파에 나서고 있습니다. 과거 신한금융그룹 자회사 편입 이후 더존비즈온의 2대주주 참여로 다시 한
2025-07-14이연아 기자
신한금융 글로벌 선순위 외화채권 5억달러 발행
신한금융 글로벌 선순위 외화채권 5억달러 발행
신한금융지주회사가 지난 7일 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5억달러(한화 약 6839억원) 규모의 글로벌 선순위 외화채권 공모 발행에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선순위 외화채권은 5년 만기 고정금리 채권으로, 발행금리는 미국
2025-07-08이연아 기자
4대 금융지주 역성장 막고 밸류업 이행 총력
4대 금융지주 역성장 막고 밸류업 이행 총력
원·달러 환율 하락세로 한숨 돌렸지만, 올해 경기침체 전망으로 4대 금융지주들은 리스크 관리에 고삐를 조이고 있습니다. 역성장을 막고 전사적으로 밸류업 이행을 위해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연아 기자입니다. 금융지
2025-06-11이연아 기자
'銀 해외사업' 신한 독주에 KB 맹추격…판도 달라질까
'銀 해외사업' 신한 독주에 KB 맹추격…판도 달라질까
은행권 해외시장 실적을 보면, 신한은행 독주가 이어지고 있는데 최근 KB국민은행이 맹추격을 예고했습니다. KB뱅크 인도네시아가 현지인 금융전문가를 신임 행장으로 선임하며 현지화 전략을 통한 리테일 시장 공략에 나섭니
2025-06-02이연아 기자
역대급 실적에도…금융지주, 침체기 방어 전략 '분주'
역대급 실적에도…금융지주, 침체기 방어 전략 '분주'
지난주부터 금융지주사들의 1분기 경영실적 발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는 1분기 5조원에 육박하는 역대급 실적을 냈지만, 내부적으로는 "잔치는 끝났고, 다가오는 경기침체기 방
2025-04-28이연아 기자
'리딩금융' KB, '리딩뱅크' 신한銀 품으로…4대 지주 5조 육박 순익
'리딩금융' KB, '리딩뱅크' 신한銀 품으로…4대 지주 5조 육박 순익
4대 금융지주가 올해 1분기 5조원에 육박하는 당기순이익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 24일과 25일 이틀간 진행된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 합산은 총 4조9289억원이다. 전
2025-04-26이연아 기자

주요뉴스

공지사항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