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릴레이 캠페인...‘다음’이 중요하다
전국
입력 2025-04-15 17:05:00
수정 2025-04-15 17:05:00
김혜준 기자
0개

[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 서구가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해 전국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 등이 참여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서구는 국공립 어린이집 확대, 친환경 급식 지원, 아빠 육아휴직수당 지원, 백일상 대여, 저출산 정책위원회 운영 등 다양한 인구정책을 펼치고 있다.
실제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2024년 인천 서구의 출생아 수는 4,236명으로 전년보다 657명(15%) 증가했으며, 합계출산율은 0.90명으로 인천 군·구 중 가장 높았다.
강 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의 다음 참여자로 문경복 옹진군수와 심정흠 인천서구가족센터장을 지목했다고 전했다./hyejunkim42@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구리시, 내일 유채꽃 축제 개막...'드라마 같은 꽃밭'
- 2SKT 유영상 “위약금 등 3년간 7조원 손실 예상”
- 3‘시총 5위’ 한화에어로…올해 K9·천무로 수출 ‘날개’
- 4두산에너빌·대우건설, 체코원전 계약 지연 ‘촉각’
- 5카카오, 1분기 실적 ‘주춤’…‘카나나’ 돌파구 될까
- 6'저속노화'에 외면받는 탄산음료…목표주가 '줄하향'
- 7동양생명 새 대표에 성대규 단장 물망…우리금융 선택은?
- 8고창군, 고향사랑기부제 ‘5월 1+1+1 통큰이벤트’ 진행
- 9'IPO 삼수생' 케이뱅크의 고심 …시장 냉각기·건전성 관리 변수
- 10GS리테일 ‘아픈 손가락’ 요기요…적자탈출 어쩌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