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과밀학급 한계...대책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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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4-16 17:25:35
수정 2025-04-16 17:25:35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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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가 동탄2-1중학군의 과밀학급 문제 해결에 나섭니다.
현재 동탄2-1중학군의 올해 학생 수는 6,786명으로 학급당 평균 인원이 34.3명에 달하고, 중학교 추가 설립 계획이 없는 상황.
이에 2026학년도에는 학생 수가 7,060명으로 증가하면서 학급당 평균 인원이 35.7명까지 높아져 심각한 우려가 예상됩니다.
이에 신미숙 의원은 “늘어나는 학생수 대비 동탄2-1중학군 내 중학교 추가 설립계획이 전무하여 과밀학급 문제는 갈수록 심각해질 수 밖에 없다”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정확한 학생 수 예측과 학군 재조정까지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습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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