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도시농업 프로그램, 후속 지원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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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4-22 13:55:06
수정 2025-04-22 13:55:06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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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가 2025년에도 다양한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프로그램 종료 후 후속 지원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많은 참여자들이 농업 활동을 지속하고 싶지만, 인천시의 지원은 종료 시점에서 끝나는 경우가 많아 이들의 지속적인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서울경제TV 취재에 따르면, 인천시 도시농업 담당 공무원은 “프로그램 종료 후 지속적인 교육을 제공하는 것은 어렵다”고 전했다. 더불어, “개별 지원은 가능하지만, 모든 프로그램에 대해 후속 교육을 지원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고 밝혔다.
현재 대부분의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에게 일정 기간 농업 활동을 체험할 기회를 주지만, 이후 후속 지원 없이 종료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대해 시민들은 “후속 교육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도시농업의 지속적인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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