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서울 경향하우징페어 참가…인테리어 부스 운영

경제·산업 입력 2025-04-24 13:17:59 수정 2025-04-24 13:17:59 이수빈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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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300 매트 웜코튼 부엌 등 선봬

서울 경향하우징페어 한샘 부스.[사진=한샘]
[서울경제TV=이수빈 기자]  ㈜한샘은 오는 27일까지 서울 강남구 세텍에서 열리는 건축·인테리어 박람회 서울 경향하우징페어에 참여해 인테리어 상품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한샘은 부스를 마련해 ▲유로 300 매트 웜코튼 부엌 ▲시그니처 인피니 화이트 수납장 ▲유로 에디트 욕실 ▲올인원 후드일체형 인덕션 쿡탑 4구 등을 선보인다. 마루와 타일을 제외한 나머지 상품은 모두 완제품 형태로 전시해 고객들이 리모델링 후의 모습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시그니처 붙박이장과 키친 패키지를 함께 구매하면 시그니처 붙박이장을 할인하는 전용 혜택을 마련했다. 시그니처 붙박이장은 2m 폭의 ‘와이드 장’, ‘폴딩 도어’ 등 신규 아이템을 추가해 내부 구성을 국내 최다 수준인 94종 가운데 선택할 수 있도록 한 상품이다. 개인화된 소비자의 취향과 욕구를 반영해 내부 칸막이 위치를 1㎜까지 조정하는 등 선택의 폭을 크게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유로 키친 시리즈는 오랜 시간 한국형 라이프스타일과 한국식 키친을 연구해 온 대한민국 키친 명가 한샘을 대표하는 상품이다. 레이아웃, 컬러, 소재, 디자인 등 다양한 요소로 맞춤형 설계가 가능하다. 이 중 유로 300은 뛰어난 품질로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아 3545 세대에서 인기 있는 상품이다. 미니멀하고 심플한 디자인을 적용해 보다 깔끔한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다.

한샘 관계자는 “지난 수원, 광주, 제주 경향하우징페어에서 약 2300팀의 고객이 한샘 부스를 방문하며 자사 인테리어 상품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며 “이번 행사에서는 전용 혜택도 함께 마련한 만큼, 업계 1위의 노하우가 담긴 한샘 인테리어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q0000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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