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외래벼 대체품종 개발 "시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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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4-29 16:32:47
수정 2025-04-29 16:32:47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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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여주시가 지역 농업환경과 쌀 품종개발에 대한 수요 충족을 위한 대표품종 개발에 나섰습니다.
시는 25일, 여주시 하거동 일원에서 시험포 추진을 위해 3개 품종을 파종하였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여주시에서 추진중인 여주쌀 품종대체사업은 3년차 시험도입으로 대표품종 후보들이 확정된 상황이며 2027년 상반기 품종출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기술보급과 관계자는 “여주만의 대표 품종을 개발해 농가 경쟁력을 높이고, 여주쌀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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