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과천 본도심 과밀학급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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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5-07 13:51:04
수정 2025-05-07 13:51:04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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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가 과천 지역 초·중학교의 과밀학급 문제와 학생배치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김현석 의원은 2일 경기도교육청 및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관계자들과의 간담회에서 현재 문원중학교가 이미 평균 학급당 31명에 달하고 있다며 문제의 심각성을 지적했습니다.
과천주공4단지 개발사업이 2027년 완공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인근 문원초·중학교의 학생 수 급증이 예상되며 지역사회에서는 학급 과밀화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상황.
이에 대해 교육청은 추계에 따르면 2027년 문원초 급당 학생 수는 28명 이하로 배치 가능하며, 중학교도 학급당 31명 수준을 유지하면 수용 가능하다고 설명했으나, 김 의원은 실제 입주 이후를 반영한 분석과 대응이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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