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최대 공공체육시설, 망포에 문 열어
경기
입력 2025-05-07 15:54:49
수정 2025-05-07 15:54:49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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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수원시 ‘망포복합체육센터’가 개관했다.
시에 따르면, 망포공원 일원에 들어선 이 공공체육시설은 관내 최대 규모인 지하 2층, 지상 2층(연면적 1만 3,720㎡)으로 조성됐으며, 총사업비 276억 원이 투입됐다. 2019년 12월 착공해 오는 6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센터 내에서는 테니스, 수영, 탁구, 인라인스케이트, 가상 스포츠(HADO) 등 총 11개 종목의 체육활동이 가능하다. 시설 내부에는 수영장(25m, 9레인), 탁구장(7면), 실내테니스장(3면), GX룸, 피트니스센터, 다목적실, 다목적 체육관 등이 있으며, 지하에는 108면 규모의 주차장이, 야외에는 인라인스케이트장이 조성돼 있다.
7일 열린 개관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 김정렬 부의장, 염태영 국회의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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