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공동주택"...효율적 관리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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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5-08 15:13:05
수정 2025-05-08 15:13:05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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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가 공동주택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관리에 나섭니다.
도는 ‘공동주택 관리지원 자문단’을 확대 운영해 기존 5개 분야(관리행정, 회계관리, 안전관리, 장기수선계획, 근로자관리)에 층간소음과 공동체 활성화 2개 분야를 신규 추가한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층간소음관리위원회 운영 자문과 공동체 활성화 사업 지원을 통해 입주민 간 갈등을 사전 예방하고 공동체 관계를 개선할 계획입니다.
공동주택과 관계자는 “공동주택 관리지원 자문단 확대 운영을 통해 층간소음으로 인한 갈등 사전 예방에 기여하고, 입주민 간의 상호 소통과 이해를 증진시키는 등 쾌적한 공동주택 생활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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