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오징어 전문점 ‘해탄’, 미혼모 가족에 따뜻한 한 끼 나눔
경제·산업
입력 2025-05-09 15:26:40
수정 2025-05-09 15:26:40
김수윤 기자
0개
한국미혼모가족협회와 협업…신촌점서 사회공헌 활동 지속
[서울경제TV=김수윤 인턴기자] 프리미엄 오징어 전문 프랜차이즈 ‘해탄’은 지난 2월 사단법인 한국미혼모가족협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데 이어, 최근 해탄 신촌점에서 미혼모 가족을 위한 따뜻한 식사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육과 생계라는 이중 부담을 겪는 미혼모 가족들에게 따뜻한 한 끼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선한 오징어를 중심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메뉴가 제공됐으며, 참석자들은 “간만에 웃으며 식사한 날”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해탄 관계자는 “좋은 음식은 단순히 맛을 넘어서 누군가의 삶에 힘이 될 수 있다고 믿는다”며 “앞으로도 해탄은 오징어 한 상에 진심을 담아, 사회와 따뜻한 연결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해탄은 ‘오징어로 만드는 건강한 밥상’을 슬로건으로 한 프리미엄 오징어 전문점이다. 이번 미혼모 협회와의 협업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적인 나눔과 상생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suyu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마약 관리 안하냐" 트럼프 행정부, 콜롬비아 대통령 일가 제재
- 美 셧다운에 끊긴 군인 급여…민간 기부금 받아 분배
- 트럼프, 中 견제할 '황금 함대' 개발 추진
- 교황 레오 14세, 미·캐나다 갈등에 이례적 우려 표명
- 트럼프, '마약 차단' 명분으로 베네수엘라 등 압박 강화
-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영국 싱글차트 상위권 석권
- 한미약품, 美서 첫 표적단백질분해 물질 공개
- 트럼프 행정부 “한미 무역합의 조속 체결 희망”… 북미회담은 미정
- 트럼프, 아시아 순방 중 김정은과 회담 계획 없어
- 美전문가 "30년간 이민개혁 못한 美, 韓 전용비자 어려워"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김철우 보성군수, '제1회 열선루 이순신 축제' 통해 군민 화합과 희망의 메시지 전파
- 2일본은행, 내주 기준금리 동결 전망…정권과의 조율 필요성 제기
- 3여수 수산업, 다시 닻 올리다…대형트롤 ‘307해운호’ 진수식 개최
- 4황경아 남구의원, '내일은 남구' 출판기념회 성황리 마무리
- 5박희승 의원 "연봉 5억 제시해도 의사 못 구해, 공공의대 설립 시급"
- 6순창군, 기본사회 순창본부 출범 "2년의 기적, 함께 만든다"
- 7"마약 관리 안하냐" 트럼프 행정부, 콜롬비아 대통령 일가 제재
- 8美 셧다운에 끊긴 군인 급여…민간 기부금 받아 분배
- 9트럼프, 中 견제할 '황금 함대' 개발 추진
- 10교황 레오 14세, 미·캐나다 갈등에 이례적 우려 표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