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마이스 도시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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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5-12 16:28:03
수정 2025-05-12 16:28:03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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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의 마이스 산업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시에 따르면, 2024년 인천에서 개최된 마이스(MICE) 행사가 6,827건으로 전년 대비 16.5% 증가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과 비교하면 두 배 넘는 수치다. 참가자 수는 약 320만 명, 경제적 파급효과는 1조 7,000억 원에 이른다.
올해 인천은 '뉴스킨 글로벌 라이브', 'UMF 코리아', '아시아·태평양 풍력써밋' 등 대형 국제 행사를 유치했다. 향후 '2027 IUGG 총회', '2026 WFDSA 총회' 등도 예정돼 있어 마이스 도시로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고 전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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