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과원, "G펀드"...AI·소부장 기업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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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5-13 13:07:12
수정 2025-05-13 13:07:12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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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AI 및 소재·부품·장비 기업의 성장 지원에 나섭니다.
경과원은 27일, 약 1조 2천억 원 규모의 ‘WIXG 경기도 G-펀드 투자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경과원은 시행 배경에 대해 현재 기업이 기술력은 보유하고 있으나, 투자자금이 부족한 상황에서 도내 AI 및 소부장 기업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현곤 경과원장은 “이번 투자상담회는 기술력을 갖춘 도내 기업들에게 매우 현실적인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아울러, 경과원은 각 권역 특성에 맞는 설명회를 추진해 균형 있는 투자 기회를 제공해 나갈 방침입니다.
/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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