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TI·경기도, '펩리스기업 첨단장비 사업 선정'

전국 입력 2025-05-14 10:19:53 수정 2025-05-14 10:19:53 강시온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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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참석자와 함께 경기 팹리스 산업 도약을 위한 발전방안 토의를 하고 있다.)

[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와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이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에서 ‘팹리스기업 첨단장비 공동이용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이 사업은 중소 팹리스 기업이 고가의 설계·검증 장비를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시스템반도체 분야에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도는 2027년까지 국비 322억 원을 포함한 총 451억 원 규모의 지원시설을 유치했습니다. 

아울러, 도는 성남시와 협력해 50억 원의 지방비를 투입하고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등 유관기관과 함께 첨단장비와 보안 서버실, 원격 지원 체계 구축 및 전문인력 양성 교육도 병행할 계획. 

미래성장산업국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경기도의 AI 반도체 기업을 포함한 팹리스 기업이 세계적으로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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