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문화의전당, 22일 대학로 인기연극 ‘라면’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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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5-14 21:43:26
수정 2025-05-14 21:43:26
김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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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일상 속 유쾌한 감동…라면으로 풀어낸 세대 공감 연애담
티켓 예매는 15일 오전 9시부터 시작
[서울경제TV 고창=김영미 기자] 전북 고창문화의전당이 서울 대학로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연극 ‘라면’을 오는 22일 저녁 7시 30분에 선보인다.
연극 ‘라면’은 서로 다른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한국인의 소울푸드 ‘라면’에 빗대어 풀어낸 작품이다. 199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의 시대적 배경을 바탕으로, 당시의 감성과 추억, 향수를 자극하며 관객의 공감을 끌어낸다.
2015년 초연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이 작품은, 2020년부터는 대학로에서 오픈런 형식으로 상연되며 대표 연극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시즌은 오픈런 공연 5주년을 맞아 새롭게 구성된 시즌 11 버전으로, 극 중 영상 요소를 활용해 무대를 보다 직관적으로 표현하고 관객의 몰입을 높일 예정이다.
작품은 웃음과 감동이 공존하는 스토리로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연극 ‘라면’ 티켓 예매는 오는 15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되며, 예매 및 공연 관련 정보는 고창문화의전당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tkddml8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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