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보건대 사회복지학과, 개설 33주년 기념 '바비큐 party'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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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5-15 12:58:04
수정 2025-05-15 12:58:04
나윤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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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3회 보건인 체육대회 별도 행사 마련
[서울경제TV 광주⋅전남=나윤상 기자] 광주보건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동문회가 재학생과 동문이 함께하는 바비큐 party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15일 광주보건대학교에 따르면 지난 14일 제53회 보건인 체육대회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 지난 1989년에 신설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사회복지 재학생과 동문들은 별도 바비큐 Party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총 200여 명의 재학생과 동문회, 학과 교수진,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경태 광주보건대학교 총장은 "올해로 개설 33주년을 맞은 광주보건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광주·전남 지역 최초의 사회복지학과로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지역사회 복지 전문 인력 양성에 크게 기여해왔다”라며 “이번 행사는 그러한 전통을 계승하면서 미래 세대와의 연결을 강화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kncfe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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