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계약심사제도" 전문성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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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5-15 15:56:00
수정 2025-05-15 15:56:00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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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가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5년도 계약심사운영 평가’를 실시했습니다.
평가는 시군 규모에 따라 2개 그룹으로 나눠 실시했으며, 화성시와 오산시가 최우수 기관에 선정. 평택시와 포천시가 우수 기관, 의정부시와 안성시가 장려 기관으로 각각 선정됐습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계약심사 업무의 전문성과 운영 역량 제고에 중점을 두고 제도 운영 강화를 위한 항목을 평가지표에 확대 반영한 것으로 확인됩니다.
감사위원회 관계자는 “계약심사제도의 전문성과 신뢰성 제고를 위해 이행실태 점검과 전문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추진해 계약심사제도가 실효성 있게 운영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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