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 교육감, '교복의 패러다임'을 바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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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5-16 11:51:34
수정 2025-05-16 11:51:34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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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학교 자율형 교복 운영 개선안’을 마련했습니다.
도교육청은 학생 교복 만족도를 높이고 학부모 부담을 줄이고자 본 개선안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 학교 교복 지원 조례’에 따라 도교육청은 올해 학생 1인당 40만 원 상당 학교 규정에 따른 단체복을 중·고등학교 신입생 대상 현물로 지원하고 있는 상황. 이번 개선안은 기존 지원 틀 내에서 학교 자율성 강화 및 수요자 선택권 확대 등을 핵심으로 ‘5가지 개선 모델’로 제시했습니다.
복지협력과 관계자는 “의식주 가운데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의복인 만큼 학생들이 학교생활을 함에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교복 지원 정책을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습니다.
/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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