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대중소기업 상생의 시작"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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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5-16 11:52:13
수정 2025-05-16 11:52:13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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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가 대·중소기업 간 실질적 상생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한원찬 의원은 “오늘 ‘기회의 경제고리, 동반성장의 새로운 시작’이란 슬로건 아래, 여러분과 함께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기술 협력과 판로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입법과 예산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2025 경기도 동반성장페어’는 삼성, SK, 한화, 포스코, 네이버, 대상 등 국내 대표 대기업 110개사와 중소기업 261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이뤄졌습니다.
한 의원은 “중소기업은 도 전체 경제 주체의 약 99%를 차지하고 있으며, 대기업과의 공정한 파트너십 없이는 지역 산업 생태계의 건강한 순환이 불가능하다”며, “동반성장페어를 통해 실질적인 협력의 필요성을 언급했습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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