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성매매집결지 폐쇄"...부서 간 협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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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5-20 16:21:59
수정 2025-05-20 16:21:59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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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파주시가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위한 관계 부서 총괄회의를 열고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19일 진행된 본 회의는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위한 실행 가능한 대책 및 부서 간 협업 체계를 점검·보완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시는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위한 토지 및 건물 매입과 철거, 불법건축물 행정대집행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5년을 ‘성매매지집결지 폐쇄 원년’을 만든다는 목표로 정책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
시 관계자는 “성매매집결지 폐쇄는 시민의 인식 개선과 관심, 그리고 참여가 중요한 동력”이라며, 부서간 협업을 통해 남은 과제를 차질 없이 마무리 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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