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올해 승강기 제조·유지관리업체 315곳 전수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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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5-20 16:21:53
수정 2025-05-20 16:21:53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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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가 5월부터 12월까지 승강기 제조·수입 및 유지관리업체 315곳을 대상 집중 점검에 나섭니다.
제조·수입업체, 유지관리업체의 부실한 제조나 점검 소홀은 고장이나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철저한 점검이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상황.
특히 전국 승강기의 약 28%, 관련 제조·수입 및 유지관리업체의 약 30%가 경기도에 집중돼 있어 실태점검의 중요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습니다.
안전관리실 관계자는 “승강기의 제조 부실 또는 유지관리의 소홀은 곧 안전사고로 이어져 시민의 피해로 직결된다”며 “실태점검을 통해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승강기 이용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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