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선물, 영농철 농촌 일손 돕기 실시

금융·증권 입력 2025-05-20 16:56:12 수정 2025-05-20 16:56:12 김수윤 기자 0개

충남 당진 순성면에 위치한 농가 방문

20일 충남 당진 순성면에서 농촌 일손 돕기에 참여한 NH선물 임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NH선물]

[서울경제TV=김수윤 인턴기자] NH선물은 20일 충남 당진 순성면에 위치한 농가를 방문해 영농철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NH선물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은 모판 나르기, 마을 환경 정비 등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며, 인력 부족과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강필규 NH선물 대표이사는 “영농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NH선물은 꾸준히 농촌과 연계·협력해 지역사회 공동체를 강화하고,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su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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