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옹진갈매기2호’ 취항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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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5-20 18:46:44
수정 2025-05-20 18:46:44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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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가 연안부두 역무선 부두에서 신규 어업지도선 ‘옹진갈매기2호(127톤)’의 취항을 앞두고 사전 현장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유정복 시장은 선박의 건조 상태와 안전 장비, 운항 준비 사항 등을 직접 확인하고 승선원들을 격려했다고 전했습니다.
‘옹진갈매기2호’는 30년 된 ‘226호(46톤)’를 대체해 총 97억 원(시비 46억 원, 군비 51억 원)을 투입해 건조됐다. 길이 35m, 최대 속력 25노트(약 46km/h)로, 백령도·대청도·소청도 인근 해역에 배치됩니다.
시는 앞으로도 ▲시 본청 1척 ▲강화군 2척 ▲옹진군 1척 등 노후 어업지도선 4척을 순차적으로 교체해 어업지도선 현대화를 추진할 계획을 전했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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