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증권, 한국외대서 대학생 대상 주식투자 강연회 개최
금융·증권
입력 2025-05-21 10:03:03
수정 2025-05-21 10:03:03
김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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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승환 이사 등 증권 전문가 강연
[서울경제TV=김수윤 인턴기자] LS증권은 오는 28일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올해 두 번째 ‘대학생 주식투자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대학생 주식투자 강연회는 주식투자 실전 정보와 증권업계 취업 멘토링을 함께 제공하는 LS증권의 대표 청년 금융교육 프로그램이다. 2023년부터 전국 대학을 순회하며 진행되고 있으며, 이번이 11번째 행사다.
강연회는 28일 오후 6시부터 8시20분까지 서울 동대문구 한국외대 BRICs문화관에서 열린다. LS증권이 주최하고, 투자교육 플랫폼 FM스쿨, 한국외대 상경대학 학생회, 대학생 금융동아리 바이시그널·UFIC가 공동 주관한다.
이번 행사에는 LS증권 염승환 이사와 이현민 글로벌상품영업팀장이 강연자로 나서며,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가능성 이후 글로벌 경제 흐름과 시장 대응 전략, 대학생에게 유용한 투자 및 진로 준비 정보를 중심으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참석자 전원에게는 FM스쿨 온라인 1개월 구독권과 간식이 제공되며, 선착순 10명에게는 염승환 이사의 저서가 증정된다. 또한, LS증권 해외주식 및 해외선물 계좌 보유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에어가, 사전질문 작성자에게는 백화점상품권이 제공된다. 참가 신청은 FM스쿨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150명까지 가능하다. /su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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