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제4테크노밸리 개발...전 피츠버그 시장 영입
전국
입력 2025-05-22 17:29:35
수정 2025-05-22 17:29:35
강시온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성남시가 오리역세권 제4테크노밸리의 혁신적인 개발을 위해 톰 머피(Tom Murphy) 전 시장을 명예총괄기획가로 위촉했습니다.
톰 머피 전 시장은 미국 피츠버그를 첨단 산업도시로 변화시킨 3선 시장으로, 도시재생 분야의 세계적인 전문가로 평가됩니다.
시는 그의 도시혁신 경험과 비전을 오리역세권 제4테크노밸리 개발에 접목해, 첨단 산업과 일자리가 공존하는 미래도시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는 현대자동차그룹 컨소시엄, 에치에프알(HFR) 등 스마트 미래공간 조성, AI·미래 모빌리티 기술 도입 등을 추진 중인 상황.
공공개발정책 관계자는 “톰 머피 전 시장의 글로벌 도시재생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오리역세권을 대한민국 대표 혁신클러스터로 만들겠다”며, 공모전 등을 활용해 시민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중이라고 언급했습니다./rkdtldhs0826@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남양주시, 43년 만에 문화원 첫 독립 청사 개원
- ‘용인포은아트홀’ 새단장 마치고 다양한 공연 줄이어
- [기획Ⅱ] 인천의 에너지 전환, 지역발전의 미래를 열다
- 진도군, 고속철도 국가계획 반영 위한 범군민 결의대회
- [포토] 한국도자재단, 빛나는 손끝의 예술… ‘경기도 공예주간’ 개막
- 오산시, '오색찬란 희망찬 빛의 도시' 도약
- 부천 대장신도시, 광역교통대책 '줄줄이' 지연…입주민 교통대란 우려
- 한탄강·광릉숲, 유네스코 협력 논의…국제포럼 포천서 개막
- 포천시의회, 장자산단 안정화 대책 논의…기업 부담 완화 방안 모색
- 일제강제동원 제3자 변제 인감 위조…"책임자 처벌"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남양주시, 43년 만에 문화원 첫 독립 청사 개원
- 2‘용인포은아트홀’ 새단장 마치고 다양한 공연 줄이어
- 3인천의 에너지 전환, 지역발전의 미래를 열다
- 4진도군, 고속철도 국가계획 반영 위한 범군민 결의대회
- 5서울대병원, 이종조직판막 인간 재세포화 성공
- 6한국도자재단, 빛나는 손끝의 예술… ‘경기도 공예주간’ 개막
- 7고려대안산병원 서보경 교수, 유럽유방영상의학회 최다 인용 논문상 수상
- 8오산시, '오색찬란 희망찬 빛의 도시' 도약
- 9부천 대장신도시, 광역교통대책 '줄줄이' 지연…입주민 교통대란 우려
- 10한탄강·광릉숲, 유네스코 협력 논의…국제포럼 포천서 개막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