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재난 대비...‘READY Korea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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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5-22 16:30:36
수정 2025-05-22 16:30:36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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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가 용인시 GTX-A 구성역에서 도시철도 재난 발생에 대비한 ‘레디 코리아(READY Korea)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레디 코리아 훈련’은 기후위기, 도시 기반시설 노후화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해 발생하는 재난 대비를 위해 범정부와 민간이 합동으로 실시하는 실전형 재난대응 훈련입니다.
훈련은 시간당 150mm의 기록적인 폭우에 따른 배수관 역류로 GTX-A 구성역에 대량의 빗물이 유입돼 역사가 침수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습니다.
도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관계 기관의 현장 대응 역량을 확인하고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로 삼기 위해 마련됐다”며, 도시철도 침수 상황에 대한 대비 태세를 점검 및 관련 기관의 협력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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