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얼라이언스, 금융 크리에이터 ‘미과장’과 파트너십 체결
경제·산업
입력 2025-05-23 09:00:03
수정 2025-05-23 09:00:03
김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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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수윤 인턴기자] 금융 콘텐츠 플랫폼 어스얼라이언스는 금융 분야 크리에이터 ‘미과장’과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실전 투자 중심의 콘텐츠 개발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미과장’은 약 12만명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금융 분야 대표 크리에이터로 ‘경제를 쉽고 재밌게’라는 슬로건 아래 투자 입문자부터 실전 투자자까지 아우르는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여 왔다.
어스얼라이언스는 미과장과의 협업을 통해 ‘미과장의 투자상사’라는 새로운 교육 콘텐츠를 선보였다. 미과장의 투자상사는 성장주 중심의 공격적 자산 구성과 함께 현금 및 채권을 높은 비중으로 유지하는 이중 포트폴리오 방식을 통해 시장 변동성 속에서도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투자 전략을 제시해준다.
어스얼라이언스는 약 80명의 금융 전문가와 함께 신뢰할 수 있는 금융 정보를 제공하며 건강한 투자문화를 만들어가는 금융 콘텐츠 플랫폼이다. 금융 전문가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교육, 콘텐츠 제작, 공익 캠페인 등을 함께 진행하며 개인 투자자들을 위한 다양한 금융 정보를 통합 제공하고 있다.
어스얼라이언스 교육파트 담당자는 “미과장님이 보여준 콘텐츠 영향력과 실전 중심의 투자 철학은 플랫폼의 방향성과 매우 잘 부합한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투자자들이 쉽고도 깊이 있게 금융을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u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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