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아동센터 돌봄환경 개선 위해 서울시에 1억원 후원

금융·증권 입력 2025-05-23 10:17:08 수정 2025-05-23 10:17:08 김수윤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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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시설 9곳 대상 단열·조명 등 종합 환경개선 추진

지난 22일 서울시 본청에서 열린 아동복지시설 환경 개선 사업 후원금 전달식에서 김태균(왼쪽 세번째) 서울특별시 행정1부시장, 이영종(〃네번째) 신한라이프 사장, 김현훈(〃다섯번째) 서울특별시 사회복지협의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신한라이프]

[서울경제TV=김수윤 인턴기자] 신한라이프는 지난 22일 아동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의 돌봄환경 개선을 위해 후원금 1억원을 서울시에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시 본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태균 서울특별시 행정1부시장, 김현훈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장, 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 12명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금은 신한라이프와 서울시,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가 함께하는 ‘약자와의 동행’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저소득 가구 아동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에 쓰일 예정이다.

특히 지역 내 방과 후 돌봄 기능을 수행하고 있는 노후 지역아동센터 9곳을 선정해 단열·창호 시공, LED조명 설치, 학습 기자재 지원 등 시설 및 학습환경 전반을 개선할 계획이다. /su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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