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분당·일산" 기본계획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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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5-28 12:46:08
수정 2025-05-28 12:46:08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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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가 성남시 분당과 고양시 일산의 노후계획도시에 대한 정비기본계획을 최종 승인했습니다.
도는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계획의 완성도를 높여 승인 기간을 대폭 단축할 수 있었다며, 수원·용인·고양·안산 등 노후계획도시에도 확대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도는 노후화된 1기 신도시의 기능과 공간구조 재편 및 주거·교통·일자리 등 종합적 도시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상황.
도시주택실 관계자는 “1기 신도시 정비기본계획이 적기에 승인될 수 있도록 특별법 시행 초기부터 국토교통부, 각 지자체와 긴밀하게 소통해 왔다”며 현재 정비기본계획을 수립 중인 노후계획도시들도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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